창립자의 말씀

NS 124 무엇을 하든, 숨은생활이야말로 나를 위한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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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124
내 관상은 내 여주인이요 인도자이신 마리아에 관해서였습니다. 나는 다시 내가 숨은 생활 안에서 마리아와 일치되어 있는 것을 보는 것보다 하느님께서 더 기뻐하시는 일이 없다는 것을 보았다고 믿습니다. 무엇을 하든, 숨은 생활이야말로 나를 위한 삶이 될 것입니다. 나는 복음 정신을 가지고 이 가련한 세상을 위하여 예수님께 탄원했습니다. 그러자 마리아께서 당신 그늘 아래로 나를 품으셨습니다. (1883년 11월 19일)
 
- 마리아는 내 여주인이요, 인도자이시다. 마리아의 숨은생활과 일치하는 것이 하느님께서 마리 드 라 빠시옹에게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이다. 마리아의 숨은 생활에는 마리아와의 일치를 통한 하느님과의 일치, 그리고 복음 정신 안에서 세상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두 가지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