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145 성체는 사랑이 자신 안에서 살아계시도록 자신을 비워놓은 사람들의 보화입니다.
작성자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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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145
성체야말로 모든 사람들의 보화이며, 특히 사랑이 감실 안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들 안에서 살아 계시도록 자기 자신을 비워 놓은 사람들의 보화인 것을 보았습니다. (1884년 3월 25일)
성체가 누구의 보화인가? 사랑이 그들 자신 안에서 살아계시도록 자신을 비우는 사람들의 보화이다.
마리아를 하느님의 감실이라고 할 때, 그것은 하느님과 일치된 상태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이들도 역시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