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의 말씀

NS 79, 80 마리아에 감싸여 마리아와 함께...

작성자 수녀회 조회조회 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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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79
마리아께서는 나의 어머니이십니다. 나는 그분의 축소판이 되고 싶고, 내 온 삶으로 그분처럼 말하고 싶습니다. “보십시오, 주님의 종이 있습니다.” … 나로 하여금 당신 달의(5월) 어린이가 되기를 원하신 동정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묵상은 내 영혼에 있어 좋은 휴식이었습니다. (1883년 5월 31일)


계속 마리아에 대한 묵상이 깊어지고, 마리아에 대한 그의 사랑이 드러난다. 5월 21일 당신이 태어난 달 역시 당신에 대한 마리아의 특별한 사랑으로 여겨진다.

NS 80
“주님의 여종이 여기 있습니다.”
내가 마리아께 감싸여, 마리아가 나자렛에서 그러하셨듯이 마리아와 함께 세상의 문제들에 대해 간청하며 당신 앞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늘 행복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오늘 나의 묵상입니다. (1883년 6월 12일)   

마리아는 나를 감싸고, 나는 세상의 문제들에 대해 간청하며, 그런 나를 보시고 예수님은 기뻐하신다.
마리아에 감싸여 세상을 위해 간청하는 데에서 예수님이 기뻐하는 바를 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