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의 말씀

NS 72 참된 힘, 그것은 하느님의 아름다움이며 예수님, 복음, 사랑이신 하느님과 일치한 교회입니다.

작성자 수녀회 조회조회 5,104

본문

NS 72
참된 힘이 … 어떻게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빛났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아름다움이며, 명확히 구별되면서도 하나이신 삼위이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자 그분의 복음이며, 사랑이신 하느님과 함께 하나를 이루는 교회입니다.
참된 힘의 유일한 꼬르드, 이것을 참된 힘의 사람이신 프란치스코께서는 이 땅 위에 울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 가련하고 작으며, 엉뚱하기조차 한 나도 다시 한 번 이 사랑의 꼬르드(현)가 울리는 것을 보고 싶은 미칠 듯한 열정을 느낍니다. (1883년 5월 7일)

* 참된 힘은 하느님의 아름다움이자 삼위일체이시다. 예수님, 그분의 복음, 사랑이신 하느님과 일치한 교회이기도 하다.
* 프란치스코는 이 참된 힘과 음을 맞추어 이 땅 위에 참된 힘이 울려퍼지게 하셨다.
* 그리고 나는 비록 가련하고 작고 엉뚱하기도 하지만 이 사랑의 현이 울려퍼지게 하고 싶은 갈망으로 불탄다. - 매우 전교적인 갈망이라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예수님, 복음이 세상에 빛나기를 바란다는 말에서는 주님의 기도,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고”와 같은 갈망을 보게 된다. 이 참된 힘, 하느님의 본질은 프란치스코처럼 나 자신이 “참된 힘”과 음을 맞추어 참된 힘의 사람이 될 때 이 땅 위에서 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