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의 말씀

NS 83 예수님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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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83
“너는 반석이라, 지옥의 문들이 너를 쳐 이기지 못하리라.” 어머니이신 교회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교회의 문제들을 위하여 간청했습니다. 나 자신을 교회를 위한 제물(hostie)로 만들었습니다. 온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 교회에 얻어주고 싶었습니다. 러시아와 또 다른 여러 나라들…, 로마가 자유롭게 되고 프랑스가 구원되는 것을 보는 것. 나는 나를 번제로 바치거나, 혹은 이 세상에 진리를 전해주기 위하여 일하면서 이 나라들을 차례로 예수님께 봉헌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83년 6월 28일)

마리 드 라 빠시옹이 예수님께 대한 사랑 때문에 한 것들 : 기도하고, 간청하고, 전구하고, 갈망하고, 스스로를 제물(제병)로 만들고, 일하고, 번제로 자신을 바치고... 자신을 제물로 바친다는 근본적인 봉헌은 이 모든 형태로 드러난다. 무슨 일을 하건, 어떤 형태로 봉헌하건,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 대한 사랑 때문에 자신을 봉헌하는 것이다. 이 근본적인 성소는 상황이 어떠하든 바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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