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152 사랑과 희생의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작성자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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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152
내가 티 없는 제물이신 마리아께 주어진 이 영혼들에 대한 모성의 일부에 참여했음을 보았습니다. 가난하고 작고 비천한 내가
영혼과 교회와 작은형제회와 본회와 중요하고 소중한 사안들을 위하여 넘겨졌습니다. 영혼들을 위하여 나는 사랑과 희생의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1884년 4월 12일)
시련이 끝나고 자신이 겪었던 그 모든 어려움들을 영혼과 교회와 작은형제회와 본회와 “중요하고 소중한 사안”들을 위한
산통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자신을 “넘겨주는” 제물 성소는 그 자체로는 희생과 시련이지만 동시에 영적 모성성을 실현하도록 우리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