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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관구폐막미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0 조회조회 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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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 땅에 일본에서 건너온 미국인, 캐나다인, 일본인, 일본에서 입회한 한국 수녀들 등 첫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선교사들이 

발을 디디고 땅에 친구한 지 65년 105일째 되는 날입니다. 

10월 31일이면 이제 관구라는 이름의 막을 접으며, 11월 1일에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관구와 연합하여 

하나의 지구 Region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이제 그 감사의 단원을 마치고 여기 계신 모든 분과 함께 관구 폐막까지의 여정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넘치게 베푸시고 품에서 돌봐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감사 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의 감사에 함께 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리며 저희의 감사에 보태어 함께 하느님께 찬양을 바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 9일 관구폐막미사 해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