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오순희 베로니카 수녀님 금경축과 네자매의 은경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3 조회조회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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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마련하신” 오늘은 사랑이신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마리아와 프란치스코의 모범을 따라 50년의 수도여정을 걸어오신
오순희 베로니카 수녀님과 은경축을 기념하는
박현심 리디아, 노석순 데레사, 이안나 안나, 최현주 아녜스 수녀님의 삶에 감사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날입니다.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을 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며
당신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일생을 이끌어주십니다.
수녀님들의 여정 모든 순간을 당신의 현존으로 채워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올리며 우리의 마음을 모아 이 미사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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