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관구관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따르도록 불러주신 이혜영 마리아 고레티 수녀님의 종신서원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종신서원 예식은 주례 사제와 함께  관구 공동체 수녀님들과 이혜영 마리아 고레티 수녀님의 부모님, 동생 신부님 2분만 모시고 이루어 졌습니다.

미사 주례는 작은형제회 관구장 김상욱 요셉 신부님께서 해주셨고, 수녀님의 동생 이철희 미카엘 신부님(작은형제회), 이웅희 루카 신부님(작은형제회)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종신서원 후 관구장 이선영 데레사 수녀님은 수도회 총장을 대리하여 이혜영 마리아 고레티 수녀님을 일본 관구의 복음화에 봉사하도록 파견하셨습니다.

이혜영 마리아 고레티 수녀님이 하느님께서 주신 성소를 충실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