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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구소식] 2021년 11월 15일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 축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15 조회조회 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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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은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 창립자이신 마리 드 라 빠시옹(Maríe de la Passíon) 축일입니다.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김으로써, 연약한 한 여성으로서 전 세계를 향하는 선교 수도회의 창립에 도구가 된 마리 드 라 빠시옹(수난의 마리아).
그는 모든 것에 앞서,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찾으며, 하느님께 대한 사랑 안에서 자신을 다 내어주는 사람이 되도록 회원들을 이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양심의 순결을 추구하십시오. 모든 일을 우리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하여 하십시오. 그분의 기쁨을 위해서 여러분 자신을 버리고, 그리고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나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