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은경축을 맞이하는 김순자 글라라, 금미경 베로니카, 고지은 크리스티나, 김수영 요한나, 그리고 해외에 선교 파견 나가 있는 오윤정 헬레나, 타문화 체험 중인 오미순 글라라, 박신영 에밀리아나 수녀들을 위한 미사가 가리봉동 관구관에서 봉헌되었습니다. 미사 주례는 작은형제회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께서 집전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고, 수도 여정 25주년을 맞이하는 자매들이 주님께서 지금껏 키워주신 당신의 사랑이 더욱 풍성하게 열매 맺을 수 있길 청하며 함께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