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에 응답한 수도여정 60주년 경축을 맞이하는 김현숙 마리데레사수녀님, 이재문 비리짓다 수녀님, 남숙현 이녜스 수녀님을 위하여 감사미사를 관구공동체와 조남동 글라라의 집에서 봉헌을 하였습니다..  내 한평생을 예수님안에 오롯이 사신 수녀님들.. 각자의 공동체 안에서, 자매들에게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또 자신의 고통을 주님께 봉헌하며 이 수도서원을 충실히 살아가시는 세분 수녀님들께 마음모아 축하드리며 함께 기도드립니다..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은 페이스북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