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6일 오후 6시 서울 가리봉 관구관에서 신순정 에르민느 수녀의 선교 파견 미사가 작은형제회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의 주례로 있었습니다.
에르민느 수녀는 동아프리카 관구 에티오피아 형제자매들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7일 떠납니다.
하느님의 사랑스런 자녀로서 아버지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모든 피조물, 특히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들과 참다운 형제자매가 되어 복음을 생활하라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에르민느 수녀가 FMM전교자로서의 소명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