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 서울대교구 소속 기호배 맛세오 신부님의 첫미사가 관구관에서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2020년 2월 7일 사제서품을 받으시고 둔촌동 성당 보좌신부님으로 파견받으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오지 못하셨던 첫미사를 하시기 위해 새벽걸음으로 달려와주신 신부님 고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본당미사를 통해 그동안 만나지 못하였던 신자들과 함께 주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며 참된 목자의 길을 걸어가시길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