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구소식] 한국관구 재파견
작성자 수녀회
작성일19-09-09 조회조회 10,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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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파견 받아 러시아에서 17년, 벨기에에서 6년간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살고 돌아온 이창숙 마리안나 수녀님, 로마 본부에서 홍보팀에서 봉사하고 돌아온 이남경 레지나 수녀님을 한국 관구에서 따뜻한 자매애로 받아들입니다.
그 동안 수녀님들의 선교사로서의 삶이 우리 한국 관구에 풍요로운 보화가 가 될 것임에 기쁘게 생각하며 수녀님들을 통해 세계 선교에 바쳐진 우리의 삶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됩니다. 수녀님들이 그 동안의 선교사로서 살아온 삶에 함께 하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이제 한국 관구로 재파견 받아오신 수녀님들을 우리 모두는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