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6년 6월 2일 이인숙 마르타 수녀의 선교 파견 미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23 조회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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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로마 본부 봉사를 위해 파견되는 이인숙 마르타 수녀님을 위한
작은형제회 김종화 알로이시오 신부님이 주례로 미사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은 기록이 되고 역사가 되어 교회와 공동체 안에 남습니다.
그 소중한 사명을 위해 봉사하게 될 자매가 자신의 봉헌을 더욱 충만히 살아가고,
자매를 불러 주신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 현존하심을 깊이 체험하며
깨어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시작 전 낭독글 중에서 -
"제 삶의 모든 순간 마다 함께 계신 주님,
오늘 저는 당신손에 쥐어진 작은 연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보잘것없고 쉽게 부러지는 나약한 존재이지만,
당신의 손길이 저를 붙잡아 주실때 비로소 제 삶이 의미를 지님을 고백합니다.
당신의 말씀을 기록하는 연필이 되어,
당신의 선하신 사랑을 정성껏 써내려가게 하소서.
깎이고 닳아 점점 작아져서 당신의 흔적만 남고,
제가 긋는 잘못된 얼룩과 교만의 자국들은 당신의 자비로 깨끗이 지워주소서.
저는 당신이 쓰시는 대로 움직이는 작고 겸손한 도구가 되어,
이 세상 안에 당신의 살아있는 말씀을 기록하는 상징으로 이 연필을 봉헌합니다."
- 파견되신 수녀님의 봉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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