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느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되어 당신의 백성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회헌1항)

사랑이신 하느님은 말씀으로 우리 안에 살아계시고, 모든 이가 당신의 백성이 되는 꿈을 우리를 통해 이루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fmm으로 불러주셨고 이 꿈을 이루는데 협력하도록 초대하셨습니다. 오늘, 최수란 레지나 자매는 주님의 부르심에 영원한 사랑의 응답을 드리며, 마리아의 삶을 본받아 기쁘고 기꺼운 “예”를 드리며 온 생애를 봉헌하려 합니다. - 종신서원 미사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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