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모로코에서 선교하시다가 지금 가족방문을 오신 손데레사 수녀님이 섹터 공동체에 잠시 오셨습니다. 시간을 내어 수녀님이 나누어 주신 선교 말씀에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수녀님께서 해 주신 말씀 중에 그곳 분들은 언제나 "인샬라 (하느님의 뜻대로)" "함두릴라( 늘 하느님께 영광을... 감사를...)" 이란 말로 생활을 한다더군요. 아랍지역에서 지금 같이 생활하고 계시는 수녀님을 위해 기도드리며, 함께 사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