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소식] 주님 부활 대축일-파스카 성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08 조회조회 4,958

본문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3526.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4309.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5051.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5679.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6431.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6992.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766.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8276.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8789.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889_9372.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5_8163.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5_9264.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5_9925.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6_0446.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6_1187.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6_1761.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6_2445.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6_309.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6_3707.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16_4438.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0635.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1351.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2117.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2801.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3594.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423.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4877.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5521.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6176.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37_6811.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51_193.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51_2597.jpg
e602f9c7ffc24d18e3e9f2e7ad4be6e2_1680963951_3226.jpg오늘 밤 미사는 모든 미사의 중심이자 모든 전례의 원천입니다. 주님 의 부활은 교회의 출발점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밤입니다. 천지 창조 뒤 새로운 창조가 시작된 밤입니다. 유한한 생명을 지닌 인간이, 영원한 생명으로 발돋움하기 시 작한 밤입니다. 이제 밤이 사라집니다. 빛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사라집니 다. 영원한 생명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사제의 축성으로 밝혀질 부활초는 죽음보 다 더 강한 하느님의 권능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빛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미사엔 헬렌의 집 식구들과 민들레의 집,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요르단에서 파견된 두 자매가 가족방문중에 우리와 함께 부활 성야미사를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