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로 개관 스물 두해를 맞았습니다. “관계를 잇는 복지관, 더 나은 일상을 함께하는 복지관”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출발한 한 해 였고, 이용자와 지역주민, 이용자와 직원, 직원과 직원, 이용자와 이용자를 이어 나가며 장애인들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노력한 한 해 였습니다. 이로써 열매맺은 생애주기 팀들의 다양한 열매들에 감사하고 장애인들을 늘 사랑하시며 이끌어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이 미사를 봉헌하겠습니다. -미사해설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