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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09 조회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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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이 대축일에 우리는 우리 수도회의 수호자이신 성모님에게 우리 전체를 봉헌한다는 의미로 열쇠를 성모님앞에 봉헌합니다, 이 관습은 창립자 마리 드 라 빠시옹께서 계셨던 그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한구섹터 공동체와 선화공동체는 성모님앞에 초와 열쇠를 봉헌하며 본회 아베마리아를 불렀습니다,

초봉헌하며 : 어머니시여, 자기 몸을 불사르는 초처럼 우리 자신을 드립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드립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드립니다.

열쇠봉헌 : 하느님의 간택을 받아 아드님을 위해 원죄 없이 잉태되시고, 아드님을 키우시고 수난을 함께 겪으시어, 지금은 하늘의 여왕이신 분, 이 수도회의 총장님이시며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해 아드님과 같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시는 어머니여, 저희의 주인이신 당신의 원죄없으신 손으로 열쇠를 받으소서.